아름다운 것, 멋진 것, 사랑하는 사람, 가족 등 이 세상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눈", 하루 중 가장 바쁘게 움직이며 모든 상황을 뇌로 전달해 주어 우리가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눈",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전자기기의 발달로 이젠 편히 쉬어야 하는 밤에도 혹사당하는 우리들의 "눈", 소중한 만큼 미리 미리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줄을 서시오~로 유명한 드라마 허준! 한방의 대가 허준선생님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눈을 오장육부의 거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즉 오장육부에 이상이 생겨 건강이 악화되면 눈이 영향을 받아서 침침해진다고 합니다. 침침해진 눈, 맑고 건강한 눈을 위해 하루 5분, 자기전 간단히 눈의 피로를 풀고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운동법이니 잘 익혀봅시다.
참깐 그렇다면 우리가 눈을 얼마나 깜빡이는지 알아보고 가요~
성인남성은 1분에 20회, 여성은 15회 깜빡인다고 하는데요 음,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눈 깜빡이는 속도는 0.25초로 아주 찰나의 순간입니다. 그래서 눈 깜빡할 새라는 말도 있나봐요.
자 그럼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1. 두손을 비벼 따뜻하게 만들고, 두 눈을 20번씩 지그시 눌러주세요.
2. 두 손가락으로 눈썹 뼈 꼬리 부분을 25번 꾹꾹 눌러줍니다.
3. 눈 및 뼈도 바깥쪽으로 쓸어내듯 살살 문질러 줍니다.
4. 두 손으로 양쪽 귀를 40번 잡아당긴 후 문질러 줍니다.
5. 손으로 이마를 25번 문지르며 쓸어 올려줍니다.
6. 마지막으로 눈을 감고 눈동자를 시계방향으로 5번 돌려주면서 운동을 마무리 합니다.
간단한 운동이지만 꾸준히 하면 하루종일 피로에 지친 눈 건강을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주 아주 소중한 눈은 의학의 도움으로 라식이나 라섹을 통해 나빠진 시력을 교정해 잘 보이게 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눈의 시신경이나 노안은 해결이 안되니 눈의 소중함을 깨닫고 미리 미리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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