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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유머, 어록, 명언, 사자성어등/각종 어록102

예쁜 하루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플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볼수있어 행복하고 사랑의 기쁨도 모두 다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이고 오늘도 안부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2023. 1. 14.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마음 꼭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다 좋게만 들리랴 내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마음을 꼭 맞추어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수도 있지 않으랴 온것처럼 가는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 2023. 1. 14.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 된다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 된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 그림자가 주인을 따르듯이..." (법구경) 마음으로 즐겁게 베풀지 않고 얼굴에 언제나 노기를 띠면 이것은 가난하게 되는 원인이 되나니 그러므로 마땅히 이것들을 멀리해야 한다. (제법집요경) 2023. 1. 13.
내가 변하지 않으면 삶이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은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변화입니다. 삶은 우리에게 늘 많은 변화를 안겨줍니다. 설레이도록 흔들리는 나뭇잎으로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비바람에 가지가 꺾이거나 나뭇잎 하나에도 멀쩡한 삶이 없지만 달콤한 열매를 안고 서성입니다. 두렵고 힘든 삶을 만나면 내 생각부터 변화해야 합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삶이 변하지 않고 자신만 힘들어 집니다. 캄캄한 밤이 가지 않을 것처럼 어둠속에서 찬란한 별이 그토록 반짝이던 밤이 가고 찬란한 아침 햇살이 창가를 붉게 물들이고 언제나 어둡고 추운 땅속에서 꼼지락이던 봄이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당신의 삶이 고통스럽지만 삶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위기 뒤에 좋은 기회가 올 거라는 희망을 가슴에 꼭꼭 새긴다면 어둠속에 잠자던 겨.. 2023. 1. 13.
비워 내는 연습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나에게 고맙다' 중 * 글출처 : 카스 - 아침편지 2023. 1. 12.
백년친구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즐기면서 살다가 웃으면서 또 만나기를 바라는 관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면서 딱 한 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의 "백년여행" 중에 언젠가는 혼자가 됐을 때 가장 곁에 두고 싶고, 가장 그리운게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노년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노년에 친구가 많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겠죠!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 입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즐겁게 갈 수 있습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서로카톡이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노년의 삶을 구가하는데 크나큰 활력이 될 것입니다.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 2023. 1. 12.
물같이 살라하네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 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 안타까워 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 만큼 흘려 보내고 흘러간 만큼 받아 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 간다 늦게 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들 뒷선들 괘념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은 만큼 나누고, 나눈 만큼 받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 못내 아쉽다고 붙잡아 가두면 언젠가 넘쳐가듯 가는 세월 못잊어 붙잡고 있으면 그대로 마음의 짐이 되어 고통으로 남는 답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미움도 아픔도 물처럼 그냥 흘려 보내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강.. 2023. 1. 12.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외로움은 친구가 있다고 해서 해소가 되고 친구가 없다고 해서 자라나는 감정이 아니다. 외로움은 마치 배고픔과 목마름 같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렇기에 외로움을 특별하게 취급할 것도 없고, 마치 불을 끄듯 급하게 게워낼 필요도 없다. 누구나 종종 외로움을 느끼고, 좋은 관계 속에서 사랑을 많이 주고받는 것에 행복을느낀다. 하지만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를 활용하지는 않아야 한다. (급 만남? 번개? 이런걸 뜻하는 듯) 시간을 들여 유대를 쌓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를 지향하는게 좋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되도록 좋은 영향만 주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적어도 내가 선호하지 않는 모습으로 그들을 대하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 중에서 2023. 1. 12.
나에게 고맙다 우리는 대부분 그리고 자주 사람들을 오해하고 판단한다. 상대의 대부분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의 일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게 사람과의 관계다. 내가 당신을 이해한다는 말은 상대에겐 폭력과 다름이 없다. 내가 겪어봐서 안다는 말은 오만한 행동일 수밖에 없다. 상대도 나도 스스로를 잘 알지 못한다. 내 속엔 내가 너무 많고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내가 존재함을 이제는 인정해야 할 때다. 남을 판단하고 재단하기 전에 나를 돌아보고 다듬어야 한다. 내가 나를 오해하고 성급히 판단하지 않았는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나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돌아봐야 하는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를 혹사시키진 않았는지 스스로를 궁지로 몰지 않았는지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나에게 미안하지 않게, 나에게 고마울..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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