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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즐기면서 살다가 웃으면서 또 만나기를 바라는
관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면서 딱 한 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의 "백년여행" 중에
언젠가는 혼자가 됐을 때 가장 곁에 두고 싶고,
가장 그리운게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노년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노년에 친구가 많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겠죠!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 입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즐겁게 갈 수 있습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서로카톡이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노년의 삶을 구가하는데
크나큰 활력이 될 것입니다.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 이더라.
그리움 이녀석 '와락~' 안았더니 노년의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어느덧 노년의 아쉬움이더라.
많은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고
가끔 커피 한 잔, 술도 한 잔하며
삶을 토론하고 인생을 논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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