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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무서운 질병이죠! 그럼 치료비가 가장 많이 드는 암은?

by goldpi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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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여년 전만해도 암에 걸렸다고 하면 금방 죽는줄 알았지요. 하지만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요즘은 암에 걸리고 수술받고 관리만 잘하면 완치 가능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치료하고 수술하는데 드는 직접적인 비용보다는 관리하고 좋은거 먹고 추가적으로 드는 비용이 더 많다고 하네요. 역시 이 문제였네요. 그럼 사고 이외에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치료하는데 치료비가 가장 많이 드는 암에 대해 알아보고 대책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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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가 가장 많이 드는 암 순위

1위 : 간암 6,700만원

2위 : 췌장암 6,400만원

3위 : 폐암 4,600만원

4위 : 담낭암 4,300만원

5위 : 위암 2,600만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위암이 5위라는 사실이 놀랍네요. 이처럼 수천만원 치료비가 드는데요. 이러한 치료비는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이 잘되어 있고 요즘 많이들 가입하고 계시는 실손보험으로 크게 부담없이 해결할 수 있을겁니다. 그러면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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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치료 비용

맞습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암에 걸리면 수술하고 몸상태 회복하기 전까지 일을 못합니다. 물론 여윳돈이 많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평범한 가정이라면 돈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자녀가 있다면, 대출금이 있다면, 외벌이였는데 가장이 암에걸렸다면 집안이 흔들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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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것도 서러운데 돈까지 없다면 정말 서럽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보험중 암에 걸렸을때 보험사가 바로 주는 목돈이 있습니다. 바로 진단비라는 것입니다. 이 돈을 받을 수 있다면 수술 후 관리비, 생활비, 간병비를 충당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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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턱대고 암에 걸리지도 않을 수 있는데 진단비 받고자 비싼 보험에 가입하는건 비추입니다. 보험료는 모두 합쳐서 연봉의 5~10% 사이가 적당하다는데 이것도 많다고 봅니다. 5% 선이 최대 마지노선이 아닐까 봅니다. 뭐 돈이 많은 사람이야 아무 걱정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가정이 많으니  연봉의 10%는 좀 과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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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때 돌려받는 금액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보장형 보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발병 가능성이 높은 암에 드는 치료비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았으며 암은 치료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오니 보험가입도 꼭 고려해서 돈 걱정 없이 건강을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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