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인구는 2023. 4. 30 기준 77,503명(남자 37,994/ 여자 39,509)로 전라북도 인구의 4.50%를 차지하고 있으며, 23개 읍면동 가운데 도통동이 16,750명으로 가장 많고, 덕과면이 928명으로 가장 적다. 면적은 전라북도(8,062.98㎢)의 9.4%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인하여 지리산을 많이 끼고 있는 산내면의 면적이 가장 넓다. 남원시는 한반도의 서남부 내륙, 전라북도의 동남부 소백산맥 서사면의 넓은 분지에 위치하며, 시의 동남쪽은 지리산의 주 능선을 경계로 경남 하동군 및 전남 구례군과 북동부는 경남 함양군과 접하고, 서쪽은 임실군·순창군, 그리고 북쪽은 장수군과 인접하고 남쪽의 일부는 섬진강을 경계로 전남곡성과 접하고 있다. 1. 광한루원 남원은 춘향의 고향이자..
202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