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25 내가 변하지 않으면 삶이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은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변화입니다. 삶은 우리에게 늘 많은 변화를 안겨줍니다. 설레이도록 흔들리는 나뭇잎으로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비바람에 가지가 꺾이거나 나뭇잎 하나에도 멀쩡한 삶이 없지만 달콤한 열매를 안고 서성입니다. 두렵고 힘든 삶을 만나면 내 생각부터 변화해야 합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삶이 변하지 않고 자신만 힘들어 집니다. 캄캄한 밤이 가지 않을 것처럼 어둠속에서 찬란한 별이 그토록 반짝이던 밤이 가고 찬란한 아침 햇살이 창가를 붉게 물들이고 언제나 어둡고 추운 땅속에서 꼼지락이던 봄이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당신의 삶이 고통스럽지만 삶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위기 뒤에 좋은 기회가 올 거라는 희망을 가슴에 꼭꼭 새긴다면 어둠속에 잠자던 겨.. 2023. 1. 13. 비워 내는 연습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나에게 고맙다' 중 * 글출처 : 카스 - 아침편지 2023. 1. 12. 백년친구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즐기면서 살다가 웃으면서 또 만나기를 바라는 관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면서 딱 한 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의 "백년여행" 중에 언젠가는 혼자가 됐을 때 가장 곁에 두고 싶고, 가장 그리운게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노년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노년에 친구가 많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겠죠!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 입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즐겁게 갈 수 있습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서로카톡이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노년의 삶을 구가하는데 크나큰 활력이 될 것입니다.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 2023. 1. 12. 물같이 살라하네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 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 안타까워 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 만큼 흘려 보내고 흘러간 만큼 받아 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 간다 늦게 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들 뒷선들 괘념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은 만큼 나누고, 나눈 만큼 받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 못내 아쉽다고 붙잡아 가두면 언젠가 넘쳐가듯 가는 세월 못잊어 붙잡고 있으면 그대로 마음의 짐이 되어 고통으로 남는 답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미움도 아픔도 물처럼 그냥 흘려 보내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강.. 2023. 1. 12. 성주군(성주참외) 성주군은 경북의 서남에 위치하여 지형은 대체로 원형을 이루며 동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칠곡군, 서쪽으로는 김천시와 경남 거창군 남쪽으로는 고령군 및 경남 합천군, 거창군, 북쪽으로는 김천시와 칠곡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서북쪽은 낙동강 과 그 지류 하천이 형성한 평야지대로 양분되어 있고 낙동강 및 대가천 연안의 사질양토가 폭넓게 분포되어 있음 1. 독용산성과 성주호둘레길 독용산성의 둘레는 7.7km(높이2.5m 평균폭넓이1.5m)에 이르며 산성내 수원이 풍부하고 활용공간이 넓어 장기전투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포곡식 산성으로 영남지방에 구축한 산성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성벽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강암을 절석(切石)하여 축조하였는데, 막돌흩은층 쌓기를 하였으며 사이사이의 공간에는 잔돌끼움 .. 2023. 1. 12.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외로움은 친구가 있다고 해서 해소가 되고 친구가 없다고 해서 자라나는 감정이 아니다. 외로움은 마치 배고픔과 목마름 같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렇기에 외로움을 특별하게 취급할 것도 없고, 마치 불을 끄듯 급하게 게워낼 필요도 없다. 누구나 종종 외로움을 느끼고, 좋은 관계 속에서 사랑을 많이 주고받는 것에 행복을느낀다. 하지만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를 활용하지는 않아야 한다. (급 만남? 번개? 이런걸 뜻하는 듯) 시간을 들여 유대를 쌓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를 지향하는게 좋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되도록 좋은 영향만 주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적어도 내가 선호하지 않는 모습으로 그들을 대하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 중에서 2023. 1. 12. 나에게 고맙다 우리는 대부분 그리고 자주 사람들을 오해하고 판단한다. 상대의 대부분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의 일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게 사람과의 관계다. 내가 당신을 이해한다는 말은 상대에겐 폭력과 다름이 없다. 내가 겪어봐서 안다는 말은 오만한 행동일 수밖에 없다. 상대도 나도 스스로를 잘 알지 못한다. 내 속엔 내가 너무 많고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내가 존재함을 이제는 인정해야 할 때다. 남을 판단하고 재단하기 전에 나를 돌아보고 다듬어야 한다. 내가 나를 오해하고 성급히 판단하지 않았는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나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돌아봐야 하는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를 혹사시키진 않았는지 스스로를 궁지로 몰지 않았는지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나에게 미안하지 않게, 나에게 고마울.. 2023. 1. 12. 공감 글 유재석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나란 사람은 절대 될 수가 없는 사람인가???? 아니다. 나는 나다!!! 누굴 따라서 되기 보단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 자신이 될 수 있는걸 생각해보자!!! 2023. 1. 12. PI(파이) 해커톤 대회 시작!!!1871팀 참가!!! 드디어 파이 해커톤 대회가 1월 9일자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가자수 급증으로 이슈가 되었는데요. 최종 탐가자(개인 및 팀)가 1871팀이네요. 이 참가팀 수는 그동안 열렸던 다른 해커톤대회에선 보지 못한 참가팀 수입니다. 관심이 정말 정말 뜨겁네요!! 이건 파이(PI)의 확장성, 미래성, 가치를 알아보는 분들이 아주 아주 많다는 반증입니다. 이 참가팀들중 아마존(amazon) 등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글도 있었는데요. 진짜 인지 거짓 인지는 정확하지는 않네요. 암튼, 파이의 가치가 빛을 발하길 바라며, 이번 해커톤 대회에서 제대로 된 유틸리티들이 많이 개발되어 파이의 생태계 확장에 큰 기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가까운 미래에 파이로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 2023. 1. 12.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