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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사회전반

한소희 '건강해야 예쁜 것' 팬에 건넨 말 한마디 조명

by goldpi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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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컷뉴스


한소희는 지난 4일 팬들과 함께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다음 주 화보 촬영이 있는데 군것질하고 싶어 미쳐버리겠다"며 "그것만 참으면 건강하게 살 뺄 수 있는데 자꾸 단 것이 당긴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한 여성 팬이 '언니처럼 마르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한소희는 "나처럼 마르면 안 된다. 부디 건강을 지켜라. 내가 하는 일이 내면도 내면이지만 외관을 비추는 일이라 살을 빼는 것이지, 아니었으면 나도 정상 체중을 유지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대중들에게 노출될 일이 많아서 그렇지 저 역시 맛있는 거 잔뜩 먹어가면서 살고싶다며 "절대 미의 관점이 마르거나 뚱뚱한 것이 되면 안 될 것 같다. 입고 싶은 옷이 딱 맞으면 좋겠지만, 건강을 해쳐가면서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어 "마르다고 예쁜 것이 아니"라며 "건강해야 예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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