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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일, 오늘 강릉 한낮 38도, 광주·대구 36도, 서울 35도로 예상, 극한호우 경보에 이은 극한폭염 과연 언제까지 일지 기상청은 최소 13일까진 '무더위 지속' 예보를 했으며 이유는 남태평양에서 발생한 연이은 태풍이 무더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예상했다.
간밤에도 역시나 열대야가 지속되었는데요, 특히 강원 강릉시에서는 밤 최저기온(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30.5도로 '초열대야'가 나타났다. 강릉시는 2013년 8월 8일 국내에서 처음 밤 최저기온이 30도 이상인 초열대야를 겪었으며 작년에는 사상 첫 '6월 초열대야'가 나타난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도 역시나 어제와 비슷하겠으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한낮에는 무더위 쉼터 및 야외활동을 자제하는게 좋으며 이날 한낮 자외선지수는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이겠다. 매우 높음은 햇볕을 수십 분만 맞아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니 가급적 실내나 그늘에 머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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