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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라북도 부안 새만금방조제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식에서 88명이 폭염으로 인한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중 83명은 온열질환, 5명은 발목 골절이나 불안장애 등의 증상을 보였다. 오후 8시께부터 시작된 행사였지만 이때 기온은 28도 내외였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긴 시간 동안 높은 열기에 노출되면서 온열질환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대부분 단순 탈진으로 크게 다친 참가자들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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