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용한 정보&유머, 어록, 명언, 사자성어등/각종 어록102

좋은 대화법(서운할 때)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십시오. 그 자리에서 말하면 상대방이 '아차' 합니다. 서운함을 느꼈던 시간과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와 그 사람사이의 강은 깊고 커집니다. 바로 이야기하지 못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서로를 아프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야기 할 땐 똑같은 이야기도 이렇게 하십시오. "너 어떻게 그렇게 서운한 소리를 하니?" 이것이 아닌 "네 말을 듣고 나니 내가 좀 서운한 마음이 든다" 즉, 말 할 때는 상대를 향해 나의 상태만 묘사 하십시오. 이것이 좋은 대화법입니다. [혜민] 2023. 4. 9.
내가 사는 이유 날씨가 추워지니 모든게 그립습니다. 누군가 내게 묻습니다. 사는 게 재미있냐고.. 누군가 내게 묻습니다. 살면서 웃는 날이 며칠이나 되냐고.. 누군가 내게 묻습니다. 계속 살아갈 자신이 있느냐고.. 무슨 말을 할까하다.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사는데는 이유가 없는거라고.. 누구나 다 힘들고 아프지만 그래도 그 속엔 많은 웃음이 있어 웃을 수 있고 그 속에 살고 있기에 사랑도 할 수 있는거라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란 아무 이유없이 웃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나 역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그게 바로 내가 사는 이유라고.... -- 中에서 -- 2023. 4. 9.
좋은 생각만 [돈 없다는 말, 힘들다는 말 입에 달고 살지 마세요] 맨날 돈 없다고, 힘들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누가 만나고 싶겠어요? 상대도 지칩니다. -- 中 에서 -- 급변하고 팍팍한 현실 속에서 부정적인 생각과 사고로 궁시렁 하는 사람, 세상사람 누가 좋아할까? 자존감을 가지고 내 안에 점을 찍어 그 점들을 연결해 나가자. 점 하나 하나가 이어져 선이 만들어 질때 부정의 그림자가 긍정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경험을 한다. 2023. 4. 9.
근심, 탄식, 괴로움이란 "이별에 애착하여 가슴이 답답한 것을 근심이라 하고, 눈물을 뿌리면서 슬퍼하는 것을 탄식이라 한다. 근심과 괴로움이 많아지면 시달림을 받게 된다. 괴로움이란 나무는 이렇게 하여 점점 자라기 시작한다." (화엄경) 남의 허물을 들추어 항상 불평을 품는 사람은 번뇌의 때가 점점 자라나 마침내는 번뇌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진다. (법구경) "고요함은 밖에서 찾으려 말고 자신의 내면에서 찾으라." 2023. 4. 9.
마음으로 가는 길 인생을 엮는 것은 마음으로 가는 길이다. ㅤ 행복을 찾는 것도 마음의 길이고 사랑을 다듬어 가는 것도 마음이다. ㅤ 그리움을 담고 아파하는 것도 마음의 길이며 보고 싶어 안타까워 하는 것도 마음이다. ㅤ 고독한 인생을 사는 것도 마음이며 외로운 길을 홀로 가는 것도 마음이다. ㅤ 삶에 요행을 바라는 것도 마음이며 인생을 집필하는 것도 마음이다. 우리들의 삶 또한 마음에서 오는 것이며 또 다른 도약을 꿈꾸며 나아가는 것도 마음이다. ㅤ 잘못된 인생을 깨닫지 못하는 것도 마음이고 배려와 베풂을 행하는 것도 마음이다. ㅤ 좋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도 마음이며 그것을 행하는 것도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ㅤ 나의 잘못을 판단하는 것도 마음이며 그것을 아름답게 다듬어 가는 것도 마음이다. ㅤ 세상을 보는 마음이 부풀.. 2023. 4. 9.
행복은 참 사소하다 행복은 참 사소하다 늘 보던 것이 오늘따라 더욱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니까 어쩌면 나는 늘 스쳐 지나가는 것과 그 순간들 사이에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이 이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뒤돌아보는 것에서 스치는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이 나오니까요 또 다시 그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으니까요 사소한 것을 자주 바라보자 아주 조금은 느슨해도 좋다 -- "어쨌거나 계절은 바뀌고 다시 돌아올 거야" 中 에서 -- 2023. 4. 8.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 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 정승호 시 '수선화에게' 中에서 -- 2023. 4. 8.
있는 그대로의 나를 단지 친구나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로 나의 안 좋은 모습들이나 부족한 부분들까지 다 감싸 안아줄 순 없을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나라는 사람 자체를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한없이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그들은 마냥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도. --너와 함께라면 흔들리는 순간조차 사랑이겠지 中에서-- 2023. 4. 5.
남을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함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 2023. 4.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