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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복잡한 세상살이 겪어 보니 그저 옆자리 한편 쉬이 내어 주는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 자기 돈 자랑하는 사람 자기 배운 것 많다 으스대는 사람 제쳐 두고 내 마음 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데 있어 겸손하고 계산하지 않으며 조건 없이 나를 대하고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내 삶 흔들리지 않더라 더불어 산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서로에게 친절할 줄 알며 삶의 위로가 된다는 것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숨 한 번 고를 수 있게 그늘이 되어 주는 그런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그렇게 마음 편히 사는 것이 좋더라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참사람이 되어야겠더라 -- ‘.. 2023. 2. 18.
포항시 경상북도 동남부에 위치한 시로 동쪽으로는 동해와 맞닿아있고, 서쪽으로는 영천시, 남쪽으로는 경주시, 북쪽으로는 청송군, 영덕군과 접해있다. 대경권 제2도시이자 경상북도 최대도시이며 경상북도 시군 중 일반구가 설치된 유일한 지역이다. 포스코의 본사가 있는 곳이며 식료품·섬유·금속 공업 등이 발달했다. 포도·감·부추 등 농산물이 풍부하며, 수산업·어업이 발달해있기도 하다. 특산물로 과메기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또한, 대한민국 해병대의 고향이라 할 수 있다. 해병대 제1사단의 주둔지이며,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위치하고 있어 해병대에 지원한 남자는 모두 한 번은 거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관광객이 아닌 외지인의 포항 방문 목적은 십중팔구 포항제철고, 포철공고나 포항공대, 포스코, 해병대 입소 중 하나라고 해도.. 2023. 2. 18.
인생에서 꼭 필요한 9인 2023. 2. 17.
행복 가슴 뛰는 행복 거창한것 아니더라 속 깊은 한 마디에 가슴 따뜻해지고 작은 정성에 가슴 설레고 토닥토닥 손길에 마음 따스하더라 겨우내 잘 견딘 초록빛 고운 싹 얼굴 내밀면 새로운 희망이 솟고 어두운밤 반짝이는 별빛이 메마른 나뭇가지 지키는것도 기분좋은 행복이고 향기나는 여린꽃 한 송이에 마음까지 향기가 느껴지더라 행복 가슴 뛰는 행복 별거 아니더라 ㅡ 조미하 ㅡ 2023. 2. 17.
동행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길고 어둔 터널을 홀로 지나는 삶 속에 끝을 알 수 없어 외롭고 원망이 일어날 때 내가 아는 모든 것 희미 해지고 어두워 살아 만져지는 것조차 느껴지지 않네. 내가 아는 모든 것 옳은 확신이 없어도 그대 가는 그길 바른길 이란 확신 없어도 보지 않아 명확찮고 만지지 않아도 그대 가는 그 길 두려워 포기하지 마요.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아는 것과 그렇게 산다는 게 달라 힘이 들어도 통과할 길이라면 가야 해요. 그 길이 길고 어두워도 함께 가는 날 봐요. 멈춰선 그곳에서 주위를 만.. 2023. 2. 16.
가평군 동쪽으로는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이 맞닿아 있고, 서쪽으로는 남양주시, 남쪽으로는 양평군과, 북쪽으로는 포천시, 화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한반도의 가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과 춘천과의 철도, 도로 교통의 요지로서 산과 강이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의 휴식처이다. 강을 안고 산으로 둘러싸인 가평군은 이미 구석기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측되는 자취를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가평군의 워낙 광활하고 넓은 면적 때문에 생활권도 각각 다르다. 청평면이나 설악면, 조종면 일대는 대체로 남양주시 생활권이라고 보면 되며, 가평읍이나 북면은 강원도 춘천시 생활권이다. 면적은 서울특별시의 1.4배나 되지만 인구는 서울특별시의 0.6% 수준이다. 바로 옆 남양주시와 비교해도 1/10 수준(남양주.. 2023. 2. 16.
좋은 친구 인생에서 좋은 친구가 가장 큰 보배다. 물이 맑으면 달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며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은 그런 친구를 만날 것이다. (법정스님 ) 2023. 2. 15.
유쾌한 말을 하라 자기가 내뱉은 말이 자신을 번민하게 만들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으면 그 말은 좋은 말이요, 또한 그 말을 듣는 사람이 기쁘고 즐거우면 유쾌한 말이다. 항상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선에서 유쾌한 말을 하라. (잡아함경) 2023. 2. 15.
할머니가 길을 물어보시네 웃긴 글입니다. 웃기시죠? 안 웃기더라도 그냥 웃으세요.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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