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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사회전반

연이은 폭염에 반바지 출근 관대해지는 기업들

by goldpi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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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폭염 및 초열대야가 극심한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직원들의 옷차림에 관대해지고 있다.
얼마전 홍준표도 공무원 복장에 있어서 반바지 입으라고 말했듯이 주요 기업들도 복장에 있어서 관대해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포스코그룹 계열사는 지난달 24일 기업시민 경영이념 5주년을 맞아 도입됐다. 다만, 반바지, 샌들, 크롭티, 후드티는 허용하지 않는다.

지난 6월 글로벌R&D센터(GRC) 직원들에 한해 자율 근무 복장을 처음으로 허용한 HD현대는 반바지까지 허용한다. 레깅스, 트레이닝복, 잠옷, 노출 심한 복장 등 근무 공간에 적합하지 않은 복장은 자제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자율 근무 복장 제도 도입 움직임은 꽤 오래전부터 있었으며 SK와 코오롱그룹이 대기업 중에서는 가장 먼저 시도했다. 그 외 주요 대기업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사진 : 국내 자율 복장제 도입 시기(각 회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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