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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충청북도 중남부에 위치한 군으로 면적은 537.12㎢, 인구는 2022년 10월 기준 49,591명이다. 북쪽으로는 보은군과 남쪽은 영동군, 금산군과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대전광역시 동구와 접하며, 동쪽으로는 소백산맥을 경계로 경상북도 상주시와 접한다. 충청북도 산하이긴 하지만, 위치상 충북의 중심 도시인 청주시보다 대전광역시와 생활권이 밀접하다. 1. 둔주봉 한반도 지형 둔주봉 정상(384m)에 오르기 전, 전망대(275m)에서 보이는 한반도 지형은 굽이굽이 금강 줄기가 만들어 낸 절경이다. 이 지형의 길이는 실제 한반도를 1/980로 축소한 1.45㎞로 동・서가 바뀐 모습이지만 거울에 비춰보면 정말 한반도와 똑같다. 둔주봉 오르는 길은 솔향기로 가득한 소나무 숲이 인상적이다. 2. 부소담악 호수 .. 2023. 3. 3.
태안군 태안군은 동쪽을 제외하고는 3면이 모두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로, 해안선이 길고 복잡하며 섬들이 분포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리아시스식 해안이 만곡이 심하여 간척지가 잘 개발되어 있으며, 내륙은 저산성 구릉지로서 많은 산지가 개간지로 개발되어 논과 밭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과 지질적 특성 때문에 태안군은 안면도 천연송림과 아름다운 해안, 그리고 30개의 해수욕장과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안흥진성 태안 안흥진성은 돌로 쌓은 성이다. ‘진성’은 조선 시대 지방의 군사적 중요지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벽을 뜻한다. 안흥진성에는 충청도 유일의 수군 방어영이 배치되어 왜구와 해적으로부터 선박을 보호하고 유사시에 강화도를 지원하기 위한 곡식을 관리하는 군사적인 기능을 하였다. 이와 .. 2023. 3. 3.
나에게 고맙다 따뜻한 인성을 지닌 사람이 좋다. 자신이 어떤 사회적 위치에 있든 겸손한 사람이 좋다. 상냥한 마음으로 정직하려 애쓰는 사람이 좋다. 성실하고 근면하며 신용을 지키는 사람이 좋다. 나에게 좋은사람은 선한사람이었고 따뜻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때 행복이 늘 나를 따랐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좋은 사람이 온다. 당신이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다가오길 빈다. 나는 당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겠다. "나에게 고맙다" 전승환 에세이 중에서 2023. 3. 3.
올해 적용되는 만나이에 대하여 작년도 글이라 내용에서 내년은 올해를 뜻합니다 2023. 3. 2.
무주군 무주군은 전북 동북부 산간 지역에 위치한 지역으로, 덕유산 국립공원과 무주 덕유산 리조트 등의 관광지가 있어서 인근 진안군, 장수군보다 비교적 발전한 지역입니다. 무주군의 지명은 무풍현, 주계현 두 고장의 앞 글자에서 유래되었으며, 전라북도 산하임에도 불구하고 대전광역시와 더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 무주군은 충청남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와 인접한 셈이며, 전통적인 지역 구분으로 보더라도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의 삼남도가 모두 맞닿아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특징 때문에 국어 방언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무주군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갖추게 되어 내륙교통의 중심지로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2023. 3. 2.
아름다운 인생 1. 자신의 삶에만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 2. 나 자신을 믿으세요. 자신감이 곧 힘에 원동력입니다 자신만이 할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3.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세요.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사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세요 4. 참다운 나로 살아가세요.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며 체면을 벗어 던지고 눈치를 보지말고 내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5. 슬픔 고통 좌절 모두모두 내 가슴으로 안아보세요. 그리고 지우세요 6. 사랑을 주는 것에 인색하지 마세요.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사랑은 아주 간단해요 복잡한 것은 우리들입니다 7. 가까운 사이 일수록 사랑한다 고맙다 수고했다 미안하다 괜찮다 라.. 2023. 3. 1.
[동대문구]포슬리 ₩ 매장홍보도 아니며 비용일체 없으며 파이가 널리 사용되길 원하는 사람으로서 작성합니다. ₩ 아울러, 사진 및 내용은 네이버카페 pinetwork pipapa(파이코인 생태계 커뮤니티)를 참고했습니다. 파이결제 매장안내 ​ 상호명 : 포슬리 주소: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로 48길 78 1층 문의처 : 02-6498-0197 ​ 1인 최대 2개(5000원 현금결제 + 0.5파이) [1파이=1만원] ★ 파이결제 하시는 파이오니어 호밀빵 및 두유 제공 미리 사전 예약전화 부탁드립니다. 2023. 2. 28.
가시나무 어느 깊은 산속의 산사 에서 스승이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가시나무를 보았는가?" "예 보았습니다." "그럼, 가시나무는 어떤 나무들이 있던가?" "탱자나무, 찔레나무, 장미꽃나무, 아카시아 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럼 가시 달린 나무로 몸통둘래가 한아름되는 나무를 보았는가? "못 보았습니다." "그럴 것이다. 가시가 달린 나무는 한아름 되게 크지는 않는다. 가시가 없어야 한아름 되는 큰 나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시가 없는 나무라야 큰 나무가 되어 집도 짓고 대들보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가시 없는 큰 나무는 다용도로 쓸 수 있지만 가시 있는 나무는 쓸모가 별로 없느니라."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시가 없는 사람이 용도가 많은 훌륭한 지도자이며, 꼭 필요한 사람이며, 정말로 성현이 될 수 있.. 2023. 2. 28.
동행이 그리울때 가끔 낮선길을 걸을 때나 한적하고 느낌좋은 길을 걸을때 곁에 그림자 처럼 편한 동행이 있으면 싶을 때 있습니다 생각없이 걷다가 걷다가 서로 마주치는 웃음 가슴에 닻을 내리기도 하고 떨림의 무늬로 내려 줄 동행이 그리울 때 있습니다 산다는 건 어차피 알게 모르게 낮설고 깊은 쓸쓸함 몇 모금씩은 해갈되지 않는 목마름 처럼 담고 가야하는 것이라지만 차가운 바람 부는 날 비틀거릴 때 한번쯤 허리를 부둥켜 안아도 좋을 동행 하나 그리울때 있습니다 "동행"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것처럼 우리삶에 따스한것은 없다 -- 출처 : 책속의 한 줄(동행이 그리울때)中에서 --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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