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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관악산 등산로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는데 피의자 최 모씨(30)는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받는 과정에서 성폭행 이유를 "강간을 하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고 또한 그는 피해자를 폭행하는 데 사용된 너클을 강간을 목적으로 4월께 인터넷에서 구매했다는 정황도 포착됐다. 사건 장소는 평소 자신의 집과 가까워 폐쇄회로(CCTV)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 이곳을 범행 장소로 정했다고도 진술했다.
전날 오전 9시 55분쯤 집에서 나와 관악산 둘레길에 11시 1분쯤 도착하여 성폭행 대상을 발견하고 미리 구입해 둔 너클을 끼고 폭행 및 성폭행을 저질렀다. 주위를 지나가던 등산객의 신고로 12시 10분쯤 범행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현재 피해자는 의식불명인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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