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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자꾸 눈물이 고이면
하늘만 봤던 그때처럼 하지 마라.
그만큼 참았으면 됐다
그것 때문에
내 속에 곪아있는 상처가
아직도 덧나 있다는 걸 기억하자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서운함도
구석구석 쌓여 있던 욕심도
조금씩 씻어내 보자
산다는 건 이렇게
수북히 쌓여 있는 마음의 먼지를
맑은 눈물로 씻어내는 것이다.
![](https://blog.kakaocdn.net/dn/dOOmjz/btr0GKRz7nb/Qw1czH8kSQMHxUtS3cXkl1/img.jpg)
-- 글 조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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